[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이란핵합의(JCPOA) 협상 대표들과의 협의를 위해 비엔나를 방문 중인 최종건 외교부 제1차관은 현지시간 1.6일 알리 바게리 카니(Ali Bagheri Kani) 이란 외교 차관과 한-이란 외교차관 회담을 가졌다.

바게리 차관 취임 후 가진 양국 차관간 첫 만남에서 양측은 동결자금문제를 포함한 한-이란 관계 전반에 대해 솔직하고도 건설적인 대화를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