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오늘날 현대인들이 외모 관리에 있어 가장 많은 신경을 쓰는 부분은 피부와 머리카락이다. 피부가 어떻게 관리됐는지, 헤어스타일이 어떠한지에 따라 그 사람의 인상이 큰 폭으로 달라지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로 피부 및 헤어스타일에 악영향을 미치는 탈모와 여드름 흉터는 큰 고민거리가 될 수밖에 없다. 탈모는 정상적으로 모발이 존재해야 할 부위에 모발이 없는 상태를 말하며, 두피의 성모가 하루에 100개 이상 탈락하는 경우가 이에 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