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스튜어드 스캇 박사가 저술한 ‘분노 불안 그리고 두려움(Anger Anxiety &Fear)’이 최근 앤디황(본명 황인식) 교수(서울장신대)의 번역서로 출간됐다.

앤디황 교수는 이 책을 짧지만 강한 본서를 통해 장기간의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전 세계적 범유행으로 사회생활이나 삶 속에서 많은 제약이 생기면서 쌓여가는 분노, 불안, 그리고 두려움에서 많은 이들이 벗어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번역해 출판하게 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