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정보기술을 활용해 장애인 ․ 노인 등 누구나 편안하게 제주여행을 즐기도록 이동장벽을 낮추는 휠체어 내비게이션 앱인 ‘휠내비길’(가칭) 시범 운영을 1월부터 시작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전문기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가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사회적 약자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현안을 보다 효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지능형 서비스 개발 및 선도적 실증사업으로 제주도는 국비 9억 1,000만 원을 지원받아 지난해 12월까지 사업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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