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설강화'의 여정민 역을 맡았던 배우 김미수가 지난 5일 향년 30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김미수 소속사 풍경 엔터테인먼트는 “너무나도 가슴 아프고 비통한 소식을 전하게 됐다”며 “김미수 배우가 1월 5일 갑작스럽게 우리의 곁을 떠났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