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안명숙 기자]광주 남구청의 민원처리 3대 분야 ‘친절(高)‧고충(苦)‧현장출동(顧)’ 최고 공무원들은 매 순간마다 숨 가쁨의 연속이었다.

6일 남구에 따르면 남구청 직원들이 선정한 지난해 민원인 대상 최고 친절 공무원은 관내 저소득 한부모 가정 1,200여명을 혈육처럼 챙긴 박종희(여성가족과‧9급) 주무관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