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팸스 냉동창고 신축 공사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해당 현장에서는 진화 중이던 소방관 3명이 연락두절됐다고 밝혀졌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전날 오후 11시 46분 경 해당 공사현장 1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10시간 넘게 진화 작업을 벌이는 중으로 이날 오전 9시 21분 경 대응 2단계로 대응 단계를 높였다. 대응 2단계에서는 인접한 5∼6곳의 소방서에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