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이 미사일을 또 도발했다. 사진은 지난해 3월 25일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하는 장면이다. [사진=노동신문 갈무리]

북한이 5일 동해상에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를 발사한 정황이 포착돼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북한이 올해 대남, 대미 전략을 구체적으로 공개하지 않은 상황에서 새해 첫 미사일을 발사한 것을 놓고 미국의 이중기준 철회 요구 등 다양한 해석이 나오고 있다. 이중기준이란 국방력 강화는 모든 국가의 권리이며 한미가 자신들의 핵개발, 미사일 개발을 견제하고 비난하는 것이 '잘못된 행동'이라는 논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