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한국수산자원공단은 2022년 해양수산부와 함께 우리 연근해어업 어선들을 활용하여 참조기, 꽃게 등 주요 회유성 자원의 어장적 잠재가치가 높은 한·중잠정조치수역을 대상으로 신규 수산자원 조사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서남해 수산자원 공급거점 자원조사 사업은 국내 최초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수산자원의 불모지로 평가되는 한·중잠정조치수역, 현행유지조업수역 등 서해역 대체어장 개발로 공간적 확장 및 어업 생산량 증대 도모를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댓글을 작성하려면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