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일상생활에서 긴장하거나 심리적인 변화가 있는 경우 다양한 부위에 떨림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화가 나는 상황이나 긴박한 상황 등이 닥치게 되면 이에 따라 자연스러운 몸의 변화가 나타나게 된다.
그런데 만약 평소에도 손과 머리, 다리, 목소리 등 부위가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규칙적인 속도로 떨리게 된다면 진전증 증상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진전증이란 사람들이 흔히 알고 있는 수전증과 머리 떨림, 다리 떨림 등이 포함되는 신경과 증상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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