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가 지난 2021년 한 해 코로나19 발생률이 상대적으로 낮고 접종 속도는 빠르게 진행하는 등 방역 모범지역 위상을 드높였다.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전남 확진자는 총 5천560명으로 하루 평균 15명 내외가 발생, 전국에서 가장 안정적인 수준으로 관리됐다. 인구 10만 명당 확진자도 전국 평균 1천233명을 훨씬 밑도는 331명이다.

연령별로는 60대 17.2%, 50대 14.2%, 40대 13.7%순으로 고령층이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