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날씨가 쌀쌀해질수록 손과 발이 차가워지고 시림을 느끼는 것은 누구나 겪는 당연한 현상이다. 하지만 계절에 상관없이 손발 시림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렇게 기온이 추위를 느낄만한 정도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손과 발에 지나칠 정도로 냉기를 느끼는 병을 ‘수족냉증’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