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롱부츠의 계절인 겨울이 돌아왔다. 이미 여러 패션브랜드에서는 다양한 디자인과 소재의 롱부츠를 출시해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으며 길거리에서도 방한과 패션을 목적으로 착용한 사람들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그런데 이를 자주 착용할 경우, 발 건강을 해쳐 통증을 유발하는 여러 질환에 걸릴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롱부츠는 대부분 바닥이 딱딱한 재질로 돼 있고 모양새를 위해 종아리에 딱 달라붙는 타이트한 소재와 사이즈를 찾게 된다. 바닥이 딱딱한 신발을 신고 걸으면 발이 쉽게 피로해지는데 종아리에 끼어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자연히 발바닥이나 발 건강에 무리가 갈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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