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 조선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지난해 12월27~31일 당 중앙위원회 8기 4차 전원회의가 열렸다고 1일 보도했다. (사진=노동신문 갈무리)

올해 북한 관련 정세의 분수령은 4월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대남, 대외 관계에 대해 긴장 속 관망을 지속하는 모습을 보이겠지만 북한 일정과 대외 정세 유동성이 맞물리는 시점에 승부수를 던질 수 있다는 관측이 더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