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옷소매 붉은 끝동’이 오늘(1일) 종영하는 가운데, 이준호와 이세영이 비로소 ‘정조와 의빈’이 됐다.

2021년 하반기 최고의 화제작 MBC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연출 정지인 송연화/극본 정해리/제작 위매드, 앤피오엔터테인먼트/영제 The Red Sleeve/이하 ‘옷소매’)이 오늘(1일) 16회, 17회 연속 방송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이 가운데 ‘옷소매’ 측이 이산(이준호 분)과 성덕임(이세영 분)의 부부 투샷을 선 공개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