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31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마두역 인근 상가건물에 지하 기둥이 파열되고 건물 인근 도로가 내려앉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 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34분쯤 마두역 인근 지상 7층 상가건물에서 기둥 일부가 무너져 내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