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싱어송라이터 소낙별이 오늘 31일 신곡 ‘그 어떤 흔한’을 발표한다. 지난 5월 공개한 ‘지나가’에 이어 약 7개월 만의 컴백 소식이다.

신곡 ‘그 어떤 흔한’은 평생 함께할 것만 같았던 사랑이 떠난 후의 현실적인 모습을 담아낸 곡으로 가장 특별했던 사랑이 흔한 이별이 됐을 때의 슬픈 감정을 담아낸 곡이다. 사랑할 땐 몰랐지만 이별 후에야 비로소 보이는 것들에 대한 현실적인 가사가 큰 공감을 불러일으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