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산모 중 많은 경우가 임신 기간 동안 허리 통증 등 관절질환 증세를 겪지만, 임신 중에는 태아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까 염려돼 치료할 생각을 하지 않고 버티고 있는 사례가 많다.

문제가 되는 것은 참을 수 없을 만큼 고통스러운데도 제때 치료하지 않아서 무작정 견디려고 하다 보면 통증은 더욱 심해질 가능성이 크다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