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겨울철 건조한 대기와 추운 날씨는 피부 탄력을 떨어뜨리기 마련이다. 특히 실내외 온도 차로 인해 피부 자극도 심해지기에 피부 탄력은 더욱더 쉽게 저하될 수 있다. 피부 탄력이 떨어지면 처짐이나 주름 등 피부 노화로도 이어질 수 있다.

노화가 시작되면 피부 탄력의 핵심인 콜라겐과 엘라스틴 등 진피층 단백질이 감소하기 쉽고, 잔주름은 깊어지고 탱탱했던 피부는 처지기 시작하는 것을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