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주원 기자] 1인 가구가 급증함에 따라 국내 반려동물 인구수가 1500만을 넘어서고 있다. 특히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실내 생활이 늘어남에 따라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예측된다.

이에 자연스러운 수순으로 강아지나 고양이 중성화 수술을 고민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반려동물의 중성화 수술은 찬반 의견이 분분한 사항이지만 전문가들은 가급적 받는 것을 권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