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대통령 후보가 30일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열린 대구광역시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하고 당원들과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사진=국민의힘]
2022년 3월 대선은 정권교체냐, 연장이냐를 지상과제로 삼은 한국정치의 21세기 결정판을 의미한다. G7진입의 시험과 같은 정치적 의미를 내포하고도 있다. 우파정치의 자유민주화와 진보세력의 민주화의 중첩과제로서 사회주의 이행의 타파를 판가름할 운명적 대선 행사이다. 요컨대 보수는 일상화된 감투쟁탈전을 지양하고, 진보를 표방한 586좌파운동세력이 민주화의 혁신으로 한국이 G7에 가입함으로서 선진국진입의 목표를 달성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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