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매주 결식아동에게 무료로 바베큐치킨 도시락을 나눔 했던 사장님에게 ‘돈쭐’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해당 지점은 치교치밥&치킨 화성남양점으로 밝혀져 소비자들은 메뉴를 계속해서 주문하는 등 일명 ‘돈쭐’을 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치교치밥&치킨 점주 김현균 씨는 외부에 알려지는 것이 쑥스러워 지금껏 남몰래 선행을 이어 왔으나, 최근 MBC의 이웃사랑 특별생방송 ‘모두를 위한 나눔’ 프로그램을 통해 그간의 선행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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