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민진수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국비 65억 원 등 총 135억 원을 확보해 ‘2022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으로 975개의 일자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 실정에 맞고 청년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발굴한 기업에 인건비 90%(연 2,400만원 또는 2,250만원)를, 창업한 청년에게는 연 1,500만 원을 지원해 청년의 지역정착 및 직무역량 강화를 통한 안정적인 청년일자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