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역형환경보건센터 지정·운영, 석면 슬레이트 처리 지원 등 71억원 투입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지역환경보건 기반 구축을 통해 환경성질환을 예방하고, 석면 등 생활 속 유해물질 저감으로 도민 안전 강화를 위해 2022년도에 총 71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우선, 지역의 환경보건 기반 구축을 위해 환경오염과 유해화학물질 노출에 의한 건강영향조사 등 도민의 건강관리를 위한 ‘제주특별자치도 환경보건조례’제정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