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싱어송라이터 안예은이 심장병 환자를 위한 기부금 1,000만 원을 세브란스 병원에 쾌척했다.

안예은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 장의 사진과 함께 “10년이 넘도록 쭉 그려왔던 꿈들 중 하나를 이루게 되었다. 기형인 심장을 가지고 태어나 5번의 수술을 받았던, 저에게 제2의 고향과도 같은 신촌세브란스에 기부를 하는 것”이라는 글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