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본격적인 겨울철에 들어서면서 척추, 관절에 대한 부상 위험도도 증가하고 있다. 몸이 움츠러들고 근육 또한 수축하면서 충분한 스트레칭을 진행하지 않고 갑작스럽게 운동을 진행하는 경우 이는 곧 손목이나 발목의 부상으로도 이어질 수 있다.

만약 부상을 한 경우 전문 병원에 방문해 깁스하는 등 개선을 위한 치료를 진행하게 되는데, 이때 환자의 정확한 상태와 부상 부위를 파악하기 위해 영상의학과에 들러 정밀 검사를 받게 된다. 이러한 검사를 하는 영상의학과에 대한 환자들의 궁금증을 풀고자 동탄시티병원 이범영 영상의학팀장을 만나 이야기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