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역사 왜곡 논란에 휘말린 드라마 ‘설강화’가 예정대로 상영을 이어가게 됐다.

29일 서울서부지법 제21민사부(부장판사 박병태)는 시민단체 세계시민선언이 JTBC 측을 상대로 낸 ‘설강화’ 방영금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