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궤도 환경위성의 대기 전체층 관측자료에 인공지능 기법을 적용하여 지상 초미세먼지(PM2.5) 및 미세먼지(PM10) 농도 분포 추정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12월 30일부터 환경위성센터 누리집(nesc.nier.go.kr)을 통해 정지궤도 환경위성(천리안위성 2B호)에서 관측된 에어로졸 자료에 인공지능 기법을 적용하여 변환한 `지상 초미세먼지(PM2.5) 및 미세먼지(PM10) 추정농도 영상`을 공개한다.

국립환경과학원 환경위성센터에서는 대기 전체층을 관측하는 환경위성 자료에 기상 등 다양한 자료와 인공지능 기법을 적용하여 국민 건강에 직접 영향을 주는 지상 미세먼지 농도로 변환하는 기법을 개발한 뒤 지상 미세먼지 추정농도를 산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