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살다 보면 자연치아가 흔들리거나 탈락하는 경우가 생기기도 한다. 오복 중 하나로 여겨졌던 치아, 건강하게 잘 쓴다고 하더라도 사고나 치주질환 등의 이유로 문제가 될 수 있다. 백세시대가 성큼 다가오면서 치아사용 기간도 늘어나게 됐다.

삶의 질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부분이라서 관심도 높아지게 됐지만, 여전히 이가 시리고 통증이 느껴져야만 치과를 찾는 사람들이 많다. 치아는 손상 시 재생이 불가능한 부분이라서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 정기적인 검진과 스케일링으로 치주질환을 예방할 수 있기에 미리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