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 등 의원들이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국민의힘 현역 의원 105명 중 60명의 통신기록을 조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수처 뿐만 아니라 인천지방검찰청, 경기남부경찰청 등 수사기관에서도 국민의힘 소속 의원 상당수의 통신기록을 조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