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 동구(청장 임택)는 관내 저소득층 아동과 아동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온라인 학습교구’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메리츠화재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사업은 겨울방학을 앞두고 취약계층 아동들의 학습 여건과 학습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원 대상은 돌봄 가정 아동·청소년 세대 26가구와 아동복지시설 4개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