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기자] 중국은 올해 12월 들어 난징, 정저우, 허페이, 청두, 충칭, 헝수이 등 여러 지역에서 요식, 오락, 쇼핑, 관광 관련 소비쿠폰을 발행하여 지역 소비를 촉진하고 있다.

허페이시는 12월 17일자로 4,000만 위안(약 74.4억원) 규모의 쿠폰을 발행했는데, 이 중 요식업 1,500만 위안(약 27.9억원), 백화점·슈퍼 1,500만 위안(약 27.9억원), 자동차 분야 1,000만 위안(약 18.6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