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기기를 이어주는 5세대(5G)특화망, 앞으로 ‘이음(e-Um)5G’로 불러주세요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네이버클라우드(주)가 신청한 5세대 이동통신 특화망 주파수 할당과 기간통신사업 등록이 12월 28일 완료되었다고 밝혔다.

5G특화망은 5G 융합서비스를 희망하는 사업자가 직접 5G를 구축할 수 있도록 특정구역(토지/건물) 단위로 5G 주파수를 활용하는 통신망으로, 이번 사례는 과기정통부가 추진해 온 5G특화망 정책에 따라 도입된 첫 사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