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환경과학원, 국민 6,381명 대상으로 33종 환경유해물질 농도 조사한 '제4기 국민환경보건 기초조사' 결과 공개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기자]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간 실시한 ‘제4기 국민환경보건 기초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조사는 전국에서 표본 추출한 245개 지역(읍면동 수준)과 181개의 보육·교육기관을 대상으로 3세 이상 국민 6,381명의 혈액 및 소변을 채취하여 33종의 환경유해물질 농도를 분석하고 설문조사를 거쳐 환경유해물질의 노출요인을 분석한 결과를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