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관리 종합계획 마련…악취관리 확대, 모바일 앱 및 드론 활용 모니터링 등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악취로 인한 주민불편 해소 및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2022년에는 축산악취를 포함한 생활악취 전반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를 강화한다.

이를 위해 제주도는 내년에 ‘제주특별자치도 악취관리 종합계획 수립 용역’을 실시한다. 도내 악취배출시설에서 발생하는 악취에 대한 조사 · 분석을 바탕으로 악취 종합계획을 마련해 체계적인 악취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