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가수 싸이가 선보인 ‘올나잇 스탠드’를 안방에서 볼 수 있게 됐다.

‘올나잇 스탠드’는 지난 2003년부터 열린 싸이표 밤샘 공연으로, ‘여름보다 뜨거운 겨울’이라는 슬로건을 가진다. 싸이는 주로 여름에는 물 뿌리면서 하는 ‘흠뻑쇼’를, 겨울에는 밤새우면서 공연하는 ‘올나잇 스탠드’를 진행한다. 해당 공연은 오후 11시 42분에 시작해 첫차가 운행할 때까지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