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혜련 기자] bhc가 운영하는 고품격 프리미엄 한우 전문점 ‘창고43’이 대구광역시에 첫 진출 한다고 28일 밝혔다. 창고43은 대구광역시 수성구에 19번째 매장인 ‘대구수성점’을 오픈했다.
업체 측에 따르면 창고43은 그간 본점 여의도를 중심으로 영등포구, 강남구, 서초구 등 서울 오피스상권 위주의 개점을 지속해 왔다. 과거 수도권 출점 방식에서 벗어나 올해에는 광주상무점, 마곡점에 이어 ‘대구수성점’ 등 총 3개의 매장을 잇달아 선보이며 브랜드 전국화를 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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