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진도군이 ‘나눔, 모두를 위한 사회백신’이라는 슬로건으로 내년 1월 31일까지 희망 2022 나눔 캠페인 성금 모금을 시작했다.

지난해 1억 7,000만원을 모금한 진도군은 공동모금회로부터 약 2억 2,000만원을 배분받아 ▲저소득층 긴급지원 ▲주택개보수 지원 ▲사회복지시설, 취약계층에 복지서비스를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