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혜련 기자] 임플란트는 상실된 치아를 대체하는 치과 치료 방법의 하나로 이미 50년이 가까워져 오고 있을 정도로 역사가 오래됐다. 보통 노화로 인해 치아를 상실한 노년층 환자에게 주로 적용되곤 하지만 최근에는 나이 상관없이 불가피한 사고 등으로 치아를 상실한 환자들도 받고 있다.
이렇게 치아를 상실한 누구나 적용 가능한 치료라고 알려졌지만 염증이나 출혈 등으로 인한 부작용 발생 사례도 심심치 않게 들려오고 있다. 이에 치과에서는 임플란트 부작용 우려가 큰 환자들을 위해 디지털 임플란트’를 제안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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