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비 10억 원 확보… 재해·재난 피해규모 추정 시스템 개발 ‘탄력’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가 내년도 재난안전관리사업에 활용할 재원으로 특별교부세 10억 원(전액 국비)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기후변화·재난발생 양상 변화에 따른 현안과 재난안전 분야의 재정 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정부가 지자체에 배분하는 예산으로, 상·하반기에 걸쳐 행정안전부가 교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