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그룹 모모랜드가 부정행위 누명을 벗었다.

모모랜드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2020년 1월 7일 ‘KBS 뉴스9’ 측은 2016년 7월부터 두 달간 방송된 Mnet ‘서바이벌 모모랜드를 찾아서’ 중 멤버 선발 과정에서 부정행위가 있었고 이에 대한 혐의를 당사가 인정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