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방위사업청은 국방우주력 건설을 통한 자주국방 보장을 위한 군 위성통신체계-Ⅱ 지상 단말 양산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재 운용중인 군 위성통신체계(ANASIS) 수명주기 도래에 따라 생존성과 보안성이 강화된 군 위성통신체계-II를 확보하기 위한 사업으로, 방사청은 12.27. 계약체결을 통해 본격적으로 사업을 착수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