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코미디언 강유미가 유튜브 수익금을 장애아동 수술비로 쾌척했다.

27일 밀알복지재단은 강유미가 유튜브 ‘강유미 yumi kang 좋아서 하는 채널’의 수익금인 1천234만5천678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해당 기부금은 치료가 시급한 저소득가정 장애아동 3명의 수술비와 재활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