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에서 권상우가 첫 악역 변신에 나선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해적: 도깨비 깃발'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모인 해적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담은 영화다.

첫 사극에 도전한 권상우는 보물을 노리는 역적 부흥수를 맡아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