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가수 임영웅의 팬클럽 ‘영웅시대’가 청각장애인 지원을 위한 기부금 853만 원을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회장 김민자)에 전했다.

임영웅의 팬클럽은 지난 26일 방송된 임영웅의 KBS 단독 콘서트를 기념해 특별한 선물을 전달하고자 회원들 자발적으로 기부금을 모아 사랑의달팽이에 전달했다. 임영웅 팬클럽 ‘웅바라기스쿨’에서 608만 원, ‘임영웅네이버팬카페The히어로’에서 245만 원을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