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에게도 고마워" 2002년 데뷔 이후 19년 만에 '1박2일', 2년 연속 '시청자가 뽑은 최고의 프로그램상'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개그맨 문세윤이 데뷔 19년 만에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처음 받았다.

문세윤은 25일 오후 열린 '2021 KBS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문세윤은 올해 KBS에서 2TV 간판 예능 '1박2일' 시즌4가 안정적으로 방송되는데 기여했다. 또 지난 10월부터 방송을 시작한 2TV '갓파더'에도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