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오전 강원도 강릉시청 공무원들이 강릉시 숲길 도로에서 눈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부러진 소나무를 치우고 있다. (사진=강릉시청 제공)

24일 오후부터 25일 오전까지 강원 영동 지역에 내린 많은 눈으로 인해 소형 어선의 침몰과 침수, 정전과 차량 고립 등 피해가 속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