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요로결석은 전체 인구의 약 10% 정도가 평생에 한 번은 겪게 되는 질환으로, 여성보다는 남성에게서 2배가량 높은 발병률을 보인다. 주로 활동성이 많은 20~30대 젊은 세대에서 빈번하게 나타난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요로결석이란 소변이 생성되고 이동하는 저장 기관 즉, 신장이나 방광, 요도 등에 돌이 형성되는 것을 일컫는다. 발병 원인은 크게 환경적 요인, 유전적 요인, 약물 및 질병적 요인 등으로 구분할 수 있으며 개개인에 따라 상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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