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주원 기자] 하지정맥류는 자연적으로 치유가 될 수 없는 진행성 질환으로서 오랜 기간이 지나면 다리 부종, 종아리 통증을 비롯해 심부정맥혈전증과 같은 합병증을 유발할 수도 있는 질환이다.

많은 사람이 울퉁불퉁 핏줄이 튀어나온 다리와 같은 증상을 떠올리지만, 이는 심하게 진행된 경우이며 여러 증상 중 하나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