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인권 침해 요소 점검 및 직원 애로사항 청취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 23일 강호준 사무국장, 백신옥 위원(인권 변호사), 강상철 제주경찰청 인권위원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라병원에 설치된 주취자 응급의료센터에 대한 인권진단을 실시했다.

이날 진단에서는 자치경찰위원회와 제주경찰청 합동으로 사무수행 절차와 현장시설에 대한 인권침해 요소, 직원 근무환경 등을 점검했고, 담당직원들의 애로사항과 고충 등을 청취했다.